빅5 합격자가 알려주는 취업 꿀팁 - 1분 자기소개편

안녕하세요. 널스빌리지 크리에이터이자 취업멘토 수수입니다.

이제 빅5병원 서류 전형, AI, 인적성 전형이 끝나고 면접 시즌이 슬슬 다가오고 있네요!!

면접장에서 첫인상을 결정하는 1분 자기소개!

1분 자기소개는 병원 면접을 위해 필수로 준비한다고 봐도 과언이 아닙니다.
실제로 취준기간에 동기들이 막막하다며 1분 자기소개 준비를 도와달라는 요청이 정말 많았어요.
어떻게 준비하면 좋을지 아래에 작성한 내용을 꼭 읽으시고 빠르게 준비하셔서 다른 면접 준비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세요!

📍어떻게 구성하면 좋을까요?
👉🏻 시간은 30~45초 정도로 구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1️⃣ 서두
인사와 자신의 역량 제시

2️⃣ 본론
역량을 드러내는 사례 2가지를 핵심 내용만 잘 드러나게 구성

3️⃣ 결론
마무리로 내가 말한 역량과 병원 인재상, 비전 등과 연결 짓거나 병원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포부를 이야기하기!


📍여러 병원에 면접을 보는데 그 때마다 다르게 준비해야하나요? 헷갈려요 ㅠㅠ
👉🏻 말씀드린 위의 틀을 활용하시면 병원마다 새롭게 준비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마무리의 인재상 부분을 해당 병원의 인재상으로 바꾸는 방식으로 준비해서 더 확실하고 효율적이게 자기소개를 준비하세요!

📌📌잠깐!!!📌📌

🙊1분 자기소개 때 많이 하는 실수🙊

1️⃣ 많은 역량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어 내가 가진 역량을 1분 자기소개에 모두 이야기하기!
- 덜어내기가 참 중요합니다. 처음에 작성한 1분 자기소개를 첨삭해줄 때 3~4가지의 역량을 줄줄 이야기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렇게 되면 면접관에게 어떤 한 단어로 인상이 박히지 못합니다. 내가 어떤 사례를 나타내고 싶은지를 보고 1-2가지의 역량을 표현하는 것이 좋습니다.

2️⃣ 1분 자기소개 때에는 임팩트 있게 나를 소개하는 것! 나를 나타내는 단어 설명에 시간 투자하지 않기!
- 남들과 차별점을 두고 싶어 별명을 먼저 이야기하고 별명에 대한 설명을 줄줄 이야기하는 경우가 많은데 비추입니다. 3~40초라는 짧은 시간 안에 ‘나’의 소개를 빠르게 해야 하는데 단어 설명에 시간을 투자한다면 그만큼 나라는 사람을 나타낼 시간이 적어지겠죠?

별명을 꼭 이야기하고 싶다면
~~~하는 (별명)처럼 ~역량을 갖춘 지원자입니다.
이렇게 별명을 이야기하는 이유를 빠르게 파악할 수 있도록 한 문장 안에 쓰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1분 자기소개만큼은 완벽하게 말하고 올 수 있도록 반복적으로 외우고 말해보고 연습하셔야 한다는 점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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