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종병, 척관절 병원도 300초는 넘게 줘서 급여차이는 많이 안남..급여도 기본급 190-200정도에 상여금 합친거 12개월 평균해서 월 300초반임. 상여들어오는달은 300초중반, 연말에 많이들어오면 400-500, 안들어오는달은 200만원쯤.. 10년이상 재직하면 월급 좀더 많을듯. 병원 호봉제에 따라 아주조금씩 월급 올라감. 하지만 업무대비 체감급여는 작다고 느껴짐.원내 간호사회 회비, 노조회비 떼감,복지는 타부서직원과 동일하고 간호사만 특별히 있는건 없고 병원카페할인, 가족병원비할인(부양가족인지에 따라 할인율 다름), 부양가족수당(연말정산하는가족), 결혼, 상치를때 휴가, 병원 지원금,화환 있음. 부모님 환갑,칠순 축하금, 건강검진할인, 병원식대제공, 간호사의날 이럴때 소소한선물 챙겨줌, 칭찬간호사 뽑기, 병동지원금?(회식비) 등등 해당되는 사람만 받는거라 받기힘듬. 복지는 울산에 있는 병원중에는 제일 좋음. 사학연금이라 10년미만 재직자는 퇴사시에 고용보험보다 안좋음.

울산에 다른 종병이 있어도 환자상태가 안좋아지면 거의 울산대병원으로 보내기 때문에 중증도는 높은편이다. 요즘 조기출근 못하게 하지만 퇴근은 아니다. 오버타임 많음. 근무 일년정도 되야 오버타임수당 쓸수있음. 수당쓸때 눈치보임. 일 잘하면 바로 퇴근할수 있지만 인계끝나고나서가 진짜 일시작. 통합간병 되고나서 환자수 줄어서 그전보다 좀 낫다고는 함. 팀간호 하며 여사님이나 기사님 있어서 잡일은 거의 없다(잡일 할시간도 없음). 외상병동은 일반병동인데 아씨유환자들 오면 체위변경 해줘야함..보호자, 간병사들이 잘 못하는경우가 많음.. 식사는 병바병 사바사인데 상대적으로 여유있는병동, 일을 잘한다면 밥을 잘 먹을수있지만 그렇지 않다면 근무시간에 식사횟수가 한달에 다섯번 이하로 밥을먹는다.. 정해진 휴식시간은 따로 없고 거의없다.. 이엠알은 느리고 간호사가 쓰기에 편하게 되있지가 않다.

모든병원이 그렇듯 병바병 사바사다. 어딜가든 질량보존의법칙은 유효한듯 하다..간호사 선후배간. 의사 간호사간 분위기는 수직적임. 울산에서 유일하게 머리망안하고 근무복 빨아주는 병원인듯 하다. 항상 새로운 문화는 도입하려고 하는듯.

기숙사 2인실로 5만원정도임. 직원주차는 자리없음.. 신청 후 대기. 바닷가쪽에 위치해서 번화가에서는 좀 떨어져있지만 20분정도면 나갈수 있고 병원앞에 버스정류장 있고 버스 자주옴.

년차쌓이면 대학원 많이가는 분위기.울대출신이 승진기회 높음. 수쌤별 라인이 정해져있어 라인 잘타야함 병원에서 간호사에게 별도로 제공하는 교육은 없는듯 하고 법정필수교육은 병원에서 하루에 몰아서 듣도록 하고 유급휴가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