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는 개원기념선물, 맛있는 직원식당, 간호복 세탁 등등 은근 많아요 그리고 급여도 사학연금 교직원공제회 신용협동조합 등 돈 모으기에 유익한 제도도 있어요. 하지만 공제되는 거 감안한다고 하더라도 타 병원에 비해 적게 주는 건 맞는 거 같습니다 ㅜㅜ

신규가 감히 업무와 삶의 균형이 있을까요... 부바부 심하겠지만 제가 다니는 곳은 오버타임 수당 안챙겨드립니다. 그리고 2시간 일찍 출근해서 병원에만 11시간 정도 있는거같아요... 그래도 연차 높으신 선생님들께서는 본인 하고 싶은 취미 하시면서 근무조절하면서 워라밸 지키면서 잘 지내시는 것 같아요 업무량은 그냥 많습니다.. 사람보다 일 때문에 힘들어요

부바부 심하겠지만 저희 부서는 좋아요 신규 빽 봐주시고 액팅 도와주려고 하시고... 인턴잡 조무사잡 다 구분 되어있어요 저만 잘하면 되는듯요. 다른 동기는 태움 심하게 당해서 퇴사했어요 부바부 심해요 강조강조

기숙사 빈자리가 잘 안나긴 하는데 나쁘진 않다고 들었던 것 같아요. 자리가 항상 모자라는 것 같았어요. 자취는 주로 숭의역 근처로 하시는 것 같은데 저는 차로 다녀서 잘 모르겠습니다. 주변 인프라가 없어서 진짜 출퇴근만 빨리할 수 있다는 장점밖에 없는듯요. 교통은 차로는 괜찮은데 대중교통은 핵별로

아직 신규라서 아는 것이 많이 없다만 대학원 간다고 하면 보내주려고 하시는 분위기이고, 인하대학원으로 하면 교육비 50% 지원해준다고 합니다. 신규교육 매우 잘되어있고, 독립해도 중간에 한번씩 교육전담간호사가 오셔서 빽 봐주십니다. 한달에 한번 정도 적응 잘하도록 상담도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