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학교병원
서울 동대문구 · 상급종합
"적당하게 일하고, 적당히 받고, 얇고 길게 가겠다면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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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많이 배우고 싶고, 간호사로서 프라우드를 느끼며 일하고싶으시면 절대 오시지 마세여.
하지만 적당하게 일하고 적당히 받고 얇고 길게 가겠다, 공부 하라고 강압하는것 싫다 하면 괜찮습니다.
부서 및 직무
비공개
연차
4년차
근무형태
비공개
고용형태
비공개
취업
비공개
장점
적당한 중증도와 오프 수,, 말고는 딱히 그냥 대학병원이라는 것 외에 없어요
단점
앞으로 성장 가능성이 낮은 병원, 수직문화가 너무 강합니다. 여기가 대학병원인가? 싶은 환자들도 많이 옵니다. 밥 진짜 노맛(매우중요)
급여 및 복지
환자들의 중증도+오프수에 비해서 연봉은 적지 않다고 생각하나 달에 실수령액이 매우 낮아요,, 로컬 상근직이랑 비슷할때도 있구,, 간호사 복지라는건 딱히 없습니다.
근무 환경
병바병인데 대부분 식사는 하시는것 같아요
휴식시간은 없고, 출퇴근도 제 시간에 오기만 하면 됩니다. 이브닝 자정 넘어서 끝나면 택시도 지원해줘요.
병원 문화
간호사와 타 직종간의 관계 정말 별로.. 의사는 하늘 간호사는 땅? 같은 느낌.. 교수님들 지나가면 따라가서 인사해야되고 바빠도 회진 꼭 따라가야되는.. 간호사 문화는 올드들이 많아서 분위기가 액티브하고 영한 느낌이 없어요
생활 환경
대학가라서 자취비용이 비싸요.
기숙사는 소수만 뽑아서 되기 힘들뿐더러, 공용으로 사용하는거라서 삼교대에는 힘들어요.
회기역에서 병원으로 바로 오는 버스가 있긴 하지만 교통이 좋은편이 아니에요.
역량 개발
내가 간호사로써 많이 배우고 싶고 승진도 쭉쭉 하고 싶다! 하면 절대 비추입니다. 승진은 싹다 자대 출신만 가능하고 티오도 매우 적습니다.. 공부는 자기 하기 나름이라지만 병원 특성상 교육과 연구등의 발전은 전혀 없음..
병원 비전
스타교수 없고 데리고 오려고 하지도 않음. 최근에 있던 스타교수들도 다 뺏김. 새로운 기계 도입도 하지 않고 구식 건물,, 기계들 보면 90년대것들도 많아요. 병원이 병원을 위해서 투자를 전혀 안함… 심각한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