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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촌 동네가 깔끔하고, 중앙공원이 좋음.
병원은 진짜 여기 왜 다니는지 모르겠음.
본인은 6월 말 퇴사하기로 확정했음.
인력 엄청 부족함.
인력 부족 엄청 심하니까 상시 채용 진짜 하는대도 부족함.
수간호사가 주변에 놀고있는 간호사 없냐고 물어봄.
동네병원도 아니고 상급 종합 병원이라는곳이 답이 없다.
부서 및 직무
비공개
연차
2년차
근무형태
비공개
고용형태
비공개
취업
비공개
장점
평촌시에 존재한다. 지하철 역 근처다. 그외에는 답이 없다.
단점
1.나이트 근무시간이 너무 길다.
2.간호사가 해야 할 일이 너무 많다.
-나이트 때 밥 타오기, 약국 왔다 갔다하기 등
급여 및 복지
호흡기 내과 병동
평균 월급 330-340
업무량 너무 많음.
매일 허덕이고, 퇴근하면 진이 빠짐.
특히 나이트 때는 평균적으로 11시간 30분에서 12시간 일함. 신규들은 밤 8시30분에 출근해서 퇴근시간 아침 7시 30분.. 근데 7시 30분에 퇴근을 못함. 왜? 7:30부터 전체인계 해서 평균적으로 8시에 퇴근함.
우리 병동뿐만이 아니라 다른병동도 마찬가지임
근무 환경
신규들은 평균적으로 30분 일찍 출근함.
당연한줄 아는 부서와 병원 어이없음.
간호사 못해먹겠다.
휴식시간 절대 없음.
식사시간? 밥 먹으면 다행. 밥 먹어도 5-10분 컷 하고 올라가야함.
병원 문화
1년 넘게 일하면서 무슨 문화가 있는지도 모르겠음.
생활 환경
병원 근처에는 평촌 신도시라서 주변에 원룸이 없고 오피스텔, 아파트가 대부분임 오피스텔도 사무용이 대부분이라 대출이 안나오고 전입신고가 안됌 평균 월세 60만원 관리비 15-20만원 한달 월세로만 75-80만원 고정지출. 병원 기숙사 여자 기숙사는 있다고 하는데, 남자 기숙사는 없음.
그래도 평촌 동네는 엄청 깔끔하고, 교통 좋고, 공원 잘 되어있음.
역량 개발
그냥 하루살기 바쁨.
왜 상급 종합 병원인지 모르겠음.
병원 비전
간호사를 개호구로 아는 병원.
문제점을 파악하지 않고, 개선하지 않으며, 퇴사하는 간호사를 이상하게 생각하는 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