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학교병원(서울)
서울 용산구 · 종합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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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럭저럭 적당한 페이에 적당한 중증도로 다닐만하다고 추천!
부서 및 직무
비공개
연차
10년차
근무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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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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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비공개
장점
병동 기준으로.. 통합병동은 추천. 1인당 환자 수 10명정도 되는편이지만 지원인력 빵빵해서 나름 할만함.
지원팀, 조무사가 늘 상주하기에 잡일이 진짜 거의 없음.
부바부라 적당히 괜찮은 부서 걸리면 오래다니기는 좋겠지만 통합-일반 계속 트랜스퍼 함.
단점
통합병동 아닌 일반병동은 인력문제로 아직도 펑셔널 하는 곳이 많고 이송직원&조무사가 나이트때는 없어서 간호사가 다 커버치느라 힘들다. 일반병동, 통합 둘다 해봐서 앎.
급여 및 복지
페이는 그럭저럭 만족하는 편.
복지는 딱히 많지는 않음.
12시 이후 퇴근 시 택시카드 사용가능한거....?
근무 환경
예전에 비해 많이 나아짐. 오버타임 거의 없고 칼출칼퇴하는편. 확실히 팀간호에 전산으로 서면인계하니까 인계시간도 단축되고 좋음.
노답 간호부이긴하지만 그래도 조금씩조금씩 구식 업무 개선하려는게 보임.
투약할때 PDA 도입이라던가... 종이카덱스 버리고 전산인계하는 점 등....(천안,부천순천향은 아직도 종이 카덱스 쓰고 PDA도입 안했다고 들음)
조무사 3교대 체계도 나름 잘 되어있어(천안, 부천에 비해) 잡일이 줄어듬.
병원 문화
확실히 예전에 비해서 태움도 없고 분위기 좋은편...
인격모독이나 태움 이런거 안본지 오래된듯?
예전에 펑셔널하다가 팀간호로 바뀌면서 개인주의가 심해지는 편이지만,올드들도 조금씩은 라떼 마인드가 바뀌면서 평등하게 일하려고 노력하는편.
생활 환경
기숙사는 그냥 주변 상가건물 빌려서 쓴다고들음. 오래는 못 있고 신규들 보면 거의 집에서 다니거나 자취하는편.
한남동은 자취하기엔 좀 부담스러운 편이라 (아예 비싸거나 보광동쪽은 아예 허름한 곳들이 많아서.. 그냥 비추)
거의 약수, 왕십리, 효창공원쪽 이런데서 자취 많이하는듯.
한남동 중심가에 있어서 주변 인프라가 좋은편이다.
수많음 맛집, 카페가 차고넘침.
지하철역과는 거리가 꽤 있어서 주로 버스나 택시가 편함.
역량 개발
사실 병동바이병동인것같긴한데 교육을 장려하는 분위기는 아님. 그냥 알아서 대학원가고.. 딱히 서로 신경안쓰는편.
승진은 예전에 비해 성과중심으로 하려고 개선되는편???
올드들 년차 쌓인다고 다 차지되는거 아니고 일 못하면 계속 승진 못해서 3교대함.
병원 비전
비전은 딱히 없지만, 그래도 주변 상급종합병원에 비해 중증도는 적당히 낮아서 적당히 오래다니기는 좋은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