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7 작성
이화여자대학교서울병원
서울 강서구 · 종합병원
"새건물, 새사람. 아직 체계가 부족하고 간호사 일이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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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축건물이라 깨끗하고, 경력직이 수시로 들어와서 이직해오신분끼리 잘 지내시는 것 같아요. 다만 아직도 체계가 부족하다고 느껴지고, 간호사가 하는 일이 많아요.(이것까지 우리가 해줘야하나? 하는…)
- 부서 및 직무비공개
- 연차2년차
- 근무형태비공개
- 고용형태비공개
- 취업비공개
장점
새건물,새사람,1년정도 근무 시 사학연금 100%지원 및 그외 자잘한 복지
단점
오버타임있어도 시간외수당을 잘 못쓰게 하는 것, 주먹구구식 일처리
연봉
- 연봉4,170 만원
- 실수령액비공개
급여 및 복지
병원에서 외래진료볼때 몇천원 선에서 볼수있어요.
최근에 나이트하면 갯수에따라 cu포인트 적립해줘서 병원cu에서 사용가능합니다.
병원 내 어린이집 있어서 시니어 선생님들 애기들이 많이 다녀요.
저는 일하는것에 비해 급여가 적게느껴졌는데, 다른 병원에서 이직해오신 선생님들이 전병원에 비해 많이주는 편이라고 하시더라구요.
설,추석에 기본급 50% 추가로 줍니다.
근무 환경
오버타임 심한 편인데, 파트장은 목동에 비하면 별거 아니라고 생각해서 좀 답답해요.
저연차가 정규 출근시간보다 한시간반~두시간 일찍와서 준비했었는데 요즘엔 좀 더 늦게 오는 분위기가 되서 한시간 전후로 일찍 옵니다.
식사시간은 확실히 챙겨줘요.
병원 문화
의사 눈치보면서 원하는거 맞춰주느라 바쁩니다.
좋은 사람도 있지만 힘든 사람이 더 많은 느낌.
생활 환경
기숙사가 없는데 주변 집값이 비싸서 자취하기도 좀 힘든편이에요. (원룸하나도 대략 2억가까이 바라봐야하는…)
대신 5호선 발산역출구랑 바로 이어져있어서 지하철통근은 괜찮은 편!
역량 개발
이대 출신이 아니면 파트장 되기는 어려운 것 같아요.
차지 선생님들은 이대 아니신 분들도 계십니다.
병원 다니면서 대학원 다니시는 분들 많아요. 아무래도 이대 대학원 진학시 할인 적용되서 인듯!
부서 내에서도 자체 교육이 꽤 있어요.
병원 비전
생긴지 얼마 안된 병원이기도 하고, 목동병원이랑 계속 교류하는 중이라 발전해나가지않을까 싶긴하지만… 실제 근무하면서 뭔가 바뀌고있다는 건 잘 안느껴지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