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8 작성
보람병원
울산 남구 · 병원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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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동 동선이 길어 왔다갔다 시간이 많이걸리고 여성병원이라 예민한 환자가 많음. 항상 인력난이고 이송직원 없어서 수술끝나면 간호사랑 조무사가 함께 수술실 가서 환자를 데려와서 침대까지 이동해야함. 오프 수가 너무너무 작고 나이트 수가 나이트 킵처럼 많음
- 부서 및 직무병동
- 연차6년차
- 근무형태교대근무
- 고용형태정규직
- 취업신규 취업
장점
밥이 맛있다. 그리고 중증도가 많이 높지 않다. 입퇴원 기간이 짧아 한 환자들을 오래 보지 않아도 되고 청소여사님들이 방청소를 해주셔서 베드메이킹이나 폐기물 처리 걱정은 없다.
단점
오프가 평균 6개 밖에 안되고 나이트수가 10개정도 됨. 이브데이가 많고 나오데 근무는 필수. 항상 잠이 부족하고 오프때 아무것도 못함. 동선이.너무 길어 무조건 압벅스타킹 필수. 이송직원 없어서 환자 이동을 무조건 간호사와 조무사가 함께 해야하며 수술실에 내리고 올리는 것도 다 병동에서 해야함
연봉
- 연봉4,000 만원
- 실수령액270 만원
급여 및 복지
진료비 반값, 떡값은 한 30 정도 그 외엔 딱히 없음
근무 환경
중증도는 낮지만 입퇴원이 엄청남. 오버타임은 없고 듀티는 헬. 팀간호라 하지만 펑셔널임. 인계시간이 너무 길다.
봐야할 환자수도 많음.. 평균 40명 정도
병원 문화
분위기는 유한편이나 입퇴사직원이 많고 간호사가 적어 조무사로 대체함. 의료진은 수직관계임. 간호사가 일 다하는듯
생활 환경
기숙사 제공 안되고 교통은 좋음. 태화강역 근처라 왠만한 버스는 다옴.
시내라 놀기는 좋다
역량 개발
교육체계도 없고 전문성도 전혀 없음. 장기 근속자도 많이 없으며 공부하는것을 시기질투함
병원 비전
성장 가능성 전혀 없음. 경영진도 별로 잠깐 일하기만 좋은병원. 단순 간호적 스킬은 늘 수 있음(하는 일이 많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