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차
23.08 작성

희망병원

경남 창원시 · 병원

병원총평
1.0

"사이비"

event waw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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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 청구하면 3개를 주고, 견적서를 뽑아오라 해서 뽑아가도 장비를 구매해주지 않아 수술을 못하는 병원, 하루는 마취기가 고장나고 하루는 소독기가 고장나고 하루는 드릴이 고장나고 하루는 씨티가 고장나고.. 매일매일 의료사고의 위험성을 안고있음을 호소하고 개선과 소통을 요구했으나 윗선에 자기무능을 드러내기 싫어 보고안하던 간호부장과 하느님이 주신 인연이라느니 가족이라느니 말만 하지만 가족 면허 지켜줄 생각은 없는 jms병원장부부, 대체 맡은 직무가 뭔지 모르겠는 관리이사, spinal needle 왜 소독해서 안쓰냐고 묻던 기획이사, 고장난 eo멸균소독기 에어레이션되지 않은채 멈춰서 발암물질이니 업체 수리 기다리자 했는데도 소독기 강제개방해서 eo가스 직원이 다 마시게 했던 행정부장.. 대체 사람을 살리려는 병원인지 죽이려는 병원인지 모르겠다

  • 부서 및 직무
    수술실
  • 연차
    8년차
  • 근무형태
    상근직
  • 고용형태
    계약직
  • 취업
    경력직 취업

장점

없다 있는줄 알고 다녔는데 사기당한 것과 다를바 없다 시골이라 인심을 바랫더니 인력 등쳐먹으려 하는 수준이 80년대에 머물러 있다 신안이라 해도 믿을만큼 외지사람 안믿어주고 언젠가 갈 사람이라 생각해서 "너 언제든 짤릴 수 있어" 식으로 겁주면서 말로는 우리는 가족이라며 다독인다

단점

경영진부터 직원들이 모두 멍청하다 아무도 문제의식을 갖고 있지 않다 의료사고의 시발점이 될만한 것들이 지천에 널려있어도 그게 문제인지를 모른다 문제인지 말해줘도 개선하려 하지 않는다 경영진은 비용때문에 하려 하지 않고, 직원들은 귀찮아서 하지 않는다 동네 한의원 처치실보다도 못한 무균술에 한의원 접수처 직원만도 못한 의료지식을 가진 직원들로 대체 어떻게 병원을 꾸려온건지 의문이다

연봉

  • 연봉
    4,000 만원
  • 실수령액
    293 만원

급여 및 복지

1.0
떡값없다 공고에는 있다고 적어뒀지만 받아본 사람이 없다 성과급 없음 수당 챙겨주겠다고 말해서 보고서 올라갔지만 항상 레파토리는 똑같다 해달라>보고서 왜 안올렸냐 보고서 써라>보고서 제출>묵묵부답, 경영진피셜 이근방 최고대우라고 했지만, 이근방 병원에는 조무사밖에 없다 병원장은 인력이 안구해진다고 조무사 학원 설립해서 인력 보충할 생각 가지고 있으니 급여 말다했다

근무 환경

1.0
일당백 해낼 자신 있는 사람만 취업해라 내 업무가 아닌 일도 "작은 병원에선 다 그렇게 하는거야" 라며 아주 당당하게 가스라이팅 시전한다 타직군 업무를 하느라 오버타임을 하거나 본업을 못하게 되도 뭐가 중요한건지 아무것도 모르는, 우선순위가 뭔지도 모르는 사람들 사이에서 일하다 보면 정말 "이거 내가 예민한거야? 내가 이상한거야?"라고 생각하게 되는 경지에 이른다

병원 문화

1.0
동네 반상회다 하루종일 일이랑 상관없는 얘기만 하다가 대장아줌마 말 거스르면 무리에서 쫓겨나는 것마냥 "가족", "소통" 입이 닳도록 얘기하는데 (일시킬때만)가 족같은 며느리 대하듯 하고, (일방적인)소통 이니 말대답 하면 예의없고 건방지다 소리 듣는다

생활 환경

1.0
근처에 스타벅스 있다고 인프라 자랑하던 면접날을 잊을 수 없다 주변은 모텔촌이고 다섯시부터 나가요언니들이 출근한다 그사이로 학생들이 출퇴근한다 끔찍한 혼종을 볼 수 있다

역량 개발

1.0
멍청이가 되고싶으면 여기로 와라 멍청이가 되고싶으면 여기로 와라

병원 비전

1.0
멍청이의 개가 되고싶으면 여기로 와라 멍청이의 개가 되고 싶으면 여기로 와라 자고로 실무는 모르면 실무진에게 물어야 하는데 여기는 물어봐놓고 그거보다 싼거로 하려고 머리굴리다 사기당해와서 그 적자 의료진에게 아끼라고 해서 메운다 일회용품 재사용따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