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 명절 상여가 꽤나 쏠쏠함. 야식도 많이 좋아짐.

팀간호이고 업무강도 상. 병동 팀마다 다르지만 11명 이상 담당환자수를 가지고 있음. 오버타임 많이 줄이려고 한다지만 앞뒤로 1시간 정도있음. 밥,물 먹을 시간 없고 화장실 갈 시간도 없음.

아직도 별것아닌걸로 꼬투리 물고 늘어지는 태움 존재함. 본인은 밑연차한테 먼저 인사해주지도 않으면서 인사하면 제대로 안받아주는 사람 널려있음. 자기는 제대로 완벽하게 일안하면서 자기가 인계 받을 때는 눈에 불을 키고 찾아냄. 그래도 간호부에서 조금은 노력하고 있는듯.

기숙사 없어서 타지사람이면 무조건 자취해야함. 지원되는 것 없음. 지하철 한정거장이면 해운대임. 장산 자체가 간호사들 많이 살고 있어서 식당 등 어딜가나 간호사 존재하니까 말조심 필수

신규간호사를 위한 교육 많이 해주려고 노력함. 대학원 가는 사람 듀티 맞춰주려고 함. 중증도 많이 높아지고 있어서 간호사로서 발전 가능성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