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차
23.09 작성

순천향대학교병원(천안)

충남 천안시 · 상급종합

병원총평
2.0

"미래가 없는 병원"

event waw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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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병원. 시설이 오래되어 환자들이 늘 불만이 많음. 수기카덱스를 써서 굳이 일을 두 번하게 만듬. 밥은 먹을만 함. 간간통이면 다닐만 할듯하나 아니면 최악임.

  • 부서 및 직무
    외과
  • 연차
    2년차
  • 근무형태
    교대근무
  • 고용형태
    정규직
  • 취업
    신규 취업

장점

액팅기술은 많이 배울 수 있고, 대체간호사 제도 생겨 다른 선생님 응사시에도 오프수 보장.

단점

슈팅기를 만들 생각을 안한다 간간통 아닌 부서는 조무사 퇴근하면 간호사가 약국,랩 계속 다녀오고 조무사일도 같이해야함. 고인물들 때문인지 수기카덱스를 포기를 못한다. 전산에 입력된거 보면 되는데 그걸 굳이 종이로 뽑는다. 중증도가 높고, 밥 커녕 물도 못마시는데 오버타임까지 할 때가 많다. 몇몇 교수,레지들이 무능력해서 간호사 힘들게 한다. 간호사 화장실도 없어서 환자들이랑 같이 쓰고 탈의실도 밖에 있어서 겨울에 추워서 벌벌 떨면서 출퇴근한다. 병원 앞에 뭐 없고 도로도 복잡하고 주차할 곳도 별로 없다. 직원들도 돈내고 유료주차장을 쓴다.

연봉

  • 연봉
    4,000 만원
  • 실수령액
    330 만원

급여 및 복지

2.0
연봉은 또래에 비해 많이 버는게 맞지만 일의 강도를 생각하면 적다. 복지는 없다. 나이트 1개에 5만원으로 너무 짜다. 명절수당, 하계수당 있고 그렇게 많지도 않다. 1년에 4번 거지달이라고 월급 적게나온다. 중간에 연차 못쓴거 돈으로 준다 늘 100이상 나온다(= 연차 못쓴다는 얘기)

근무 환경

1.0
일단 근무시간이 9시간이다. 8시간이 정상인데 9시간인데 진짜 너무너무 바빠 가끔은 2교대같이 일을 한다. 수술도 우르르갔다가 내려오고 가끔 큰 수술 하고나면 처치가 많다. 오버타임은 그냥 한다고 생각한다. 펑셔널이라 액팅은 죽어라 바빠도 차지는 괜찮았다고 한다. 밥은 달에 3-5번 정도 먹고 커피 및 음료는 원샷해야된다.

병원 문화

1.0
겉으로만 보기에 좋아보이는척 한다. 물론 정말 잘 해주시는 선생님들도 계시지만 막말, 기분파인 몇 선생님이 물흐린다. 중간연차가 왜 없는지 자기들 스스로 생각해보면 좋겠다. 액팅들끼리는 으쌰으쌰 하며 서로 많이 도와줌.

생활 환경

1.0
대부분 자취한다. 병원 앞에 역 있어 지하철 타도 되는데 배차 간격이 사악하고 제 시간에 오지를 않는다. 병원 근처에 카페 ,식당 몇개 있고 도로가 너무너무 좁은데 차는 많다.

역량 개발

2.0
프리셉터 배정으로 약 두달 간 배우고 독립한다. 그런데 프리셉터를 중간연차가 해야되는데 없으니 1년차가 한다.

병원 비전

1.0
답이 없다. 노조는 힘이 쎈 척만한다. 여기서 더 일하다가는 내 몸,마음 다 상하고 득이 될것이 없다고 생각해서 나왔다. 왜 우르르 나가는지 생각해보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