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은 세전 4200~4300입니다(2023병동신규기준) 복지는 공연이나 음악회 자주 올라오고 콘도도 있다곤 하는데 어딘지 모르겠네요 떡값은 한번에 안주고 12개월 나눠서 월급안에 포함되어 주는걸로 알고있고 수당은 나이트가 110000원으로 알고있어요 체감급여는 그냥 내가 일하고 야간하고 한만큼 돈이 들어오는 느낌..?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거같아요

업무강도는 얘기했듯이 심장병원이라서 중증도가 꽤 있어요 환자수는 병동마다 배드수가 다른데 100%중에 항상 6~70%는 환자들 차있습니다 옵타는 왠만하면 안하려고 다같이 노력하는편이고(병동마다 이거도 다를듯) 휴식은 따로 정해진 시간은 없어요 식사도 신규몇달때는 다녀오라고 해주시는데 독립하고는 알아서 갔다오면됩니다 듀티는 본인이 그 달에 오프수만큼 얼마나 잘 신청하느냐에따라 힘들어질수도 있겠지만 나오데나 쓰나원오프는 안주려고 하시는편입니다 저희는 펑셔널로 하고있고 다른층은 팀간호도 시작했다고 들었는데 자세힌 모르겠네요

저희 병동층은 나름 잘챙겨주시려고도 하고 태움은 일단 없다고 생각하고 느껴본적은 없습니다 간호사들끼리는 바쁠땐 어쩔수없이 다들 예민하지만 그런게 아니면 잘 지내는편이고 가끔 레지나 인턴분들이랑 분위기가 안좋아지기는 하더라구요 상호소통은 간호부에서 이런저런 노력을 많이 하려고 하는편입니다

기숙사가 아니지만 기숙사 사는분들 얘기 들어보면 괜찮다고 들었고 병원 바로 걸어서 30초거리 아파트라서 좋은거같아요 주변에 편의점, 카페도 있고 대학교도 있어서 분위기가 안좋은편은 아닙니다

교육간호팀이 있어서 교육면에서는 잘 백업이 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아무래도 심장쪽이다보니 이직할때나 뭔가를 배울 때 여러가지로 심혈관계쪽이라 전문성 향상에 도움이 될거에요 승진은 시험이 따로 병원자체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