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봉이 높고 연봉 인상률이 높지 않다. 다녀보면 안다 일하는 만큼 준다는 걸. 근데 연차가 오를수록 하는일에 비해 절대 연봉이 높지 않고 그렇다고 업무 강도가 떨어지는 것도 아니고 오히려 더 일 많이함. 그나마 대학병원이라는 네임으로 경력 좀 쌓고 나와라. 어차피 그 병원도 경력직보다 저렴한 신규입사 선호한다. 아프면 받는 복지 그게 뭐가 중요해. 안아프고 건강하게 일할 수 있어야지. 가족중 누가 아프면 다니는건 괜찮다고 봄. 직계 감면 50% 명절 떡값 100만원. 연말에 소급분 가끔 나옴. 수당? 웃기지마라...그거 다 합한 연봉이다. 나이트 전담해도 400이다 자면서 일하는거 아니고 밤새 물도 못마셔가며 하는 나이트다 잘 생각해라. "

선임만 죽어나는 병원. 일반병동 3개 있는데 거기만 계속 돌림.다른층은 간호간병되서 잡다한일 많겠지만 일반병동보다는 못함. 왜냐 가서 일해보면 진짜 깨닫는다. 내가 잘못한거 아니라 싸워야하는데 너무 일에 치여서 지쳐가지고 미안하며 포기하게 됨. 아마 간호간병은 그런 에너지가 남아서 아직도 싸울힘 있을텐데? 뭐 우리끼리 싸우면 뭐해 시스템이 구린탓인데. 팀차지 15명 제일 스테이션에서 먼 동선끼고 일함. 11명은 또 어때(suh icu-vent care 아니면 bedridden, 1인실은 죄다 격리방-언제 익파해도 이상하지 않은 컨디션, 4인실은 또 cps 다 되어서 suction방&vent없으면 또 high flow지..) 오버타임 2시간 기본 - 밥도 못먹으면서 일했는데 수당신청한다고 꼽줌. 진짜 cctv달아놓고 나 어떻게 일했는지 보라고 하고싶네. 과거로 회귀한다는 이유가 밥 못먹으면 구내 김밥집에서 신청이라도 했는데 식당도 문닫아서 이제 외부 김밥집에서 사오는데 그 배달비도 아까워서 데이 10시 이브닝 15시인가? 마감침. 장난하냐고 진짜. 밥갖고 장난하지말자. 업무분장 이건 만족했는데 아님. 근무복 병원 세탁인데 코로나때 근무복 부족해서 2일씩 입고 일하다가 애들 코로나 다걸렸는데 개인 잘못으로 치부함. 누군 일부러 아프고싶어서 아픈줄아나. 코로나때 생각하면 아직도 피꺼솟인데 다른거 할말 많으니 생략하기로 함. 머리 그냥 하나로 묶는건데 집게핀 하는게 잔머리 있고 머리길면 더 깔끔함. 근데 머리짧은 아줌마들 그거 자기들은 못하고 꼴보기 싫다고 못하게 함.............이거진짜.....뭐하는건데 식사. 휴식? 그런거 보장 안됨. 뻔히 밥먹으러 못가는 상황인데 식당 안간다고 꼽주고 끌려서 내려가서 밥먹고 체해서 옴..제발... 그런거말고 김밥이나 마감시간 두지말라고. 팀널싱. 근데 팀차지가 진짜 정의로워야 중환 안몰리고 적당함. 근데 팀차지가 자기만 안다? 다른팀 중환몰려서 죽어나는거임. 그거 도와주기라도 하면 그나마 나은데...글쎄? 뭐 막말로 자기팀만 보는 이기적인 애들도 많으니깐 뭐라고 할수있나. 둘다 똑같은데. 여담으로 인당 환자수 많고 중증도 높으니깐 액팅 한명만 달라고 그걸 1년 넘게 말했는데 무시함. 근데 오버타임도 제대로 신청 못함. 사람이 모자라서 환자죽어나가는거 그거 진짜 너무 지겨웠음. 제발 잘 할수있는데 손 모자라게 하지말라고.

요새 태움없는거 맞음. 그냥 꼰대가 있다고 보면 됨. 태움이란건 별것도 아닌걸로 개지랄하는건데 요즘 세상에 그렇게 하면 큰일남. 얘들아 너 잘못한거 말하는건데 그걸 태움이라 치부하지말자. 소통? 그런게 뭡니까... 없어요. 게시판에 익명으로 한번 올려보시는걸 추천.. 잠깐 화젯거리는 됨.이것도 없앴다가 다시 만들어달래서 만들어줌. 유일한 소통창구를 없애는 병원.

기숙사 1년만 거주가능 다음 신규 입사하면 나와야함. 지하철역 도보 5분컷. 앞에 버스정류장있음. 낡은 병실 리모델링이나하지 증축은 왜하나...

없습니다. 있을리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