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배우고 경력 쌓기에는 좋은 병원. 그러나 업무강도는 쎈 편 인력 갈아서 명성을 유지하는 병원
일단 중증도가 높아서 배우고자 하면 가서 많이 배울 수 있음 신규 간호사 교육에 신경 많이 써주고, 연봉 인상도 잘해줌(그냥 물가상승률 정도) 부서마다 너무 천차만별이지만 나름 그나마~~ 덜 태움(그래도 빌런들 한두명은 있음) 그래도 이것저것 시도해보려하고, 물품도 자꾸 새거, 좋은거 들어오고 나름 신경 많이씀 좋은 팀장님 만나면 진짜 다닐만함(딱 한분) 부서원들 다면평가나, 불만 같은거 주기적으로 모아서 개혁하려고 하는 편 나름 유연하려고 노력 많이함 (저연차 입장에서는)
"어느 병원이나 비슷하겠지만 환자 중심이 아니라 의사 스타일 대로 해야함 퇴사하지 않는 이유가 '본인들이 태우지 않아서'라고 생각함 ㅋㅋㅋㅋㅋ **PA들 텃세 장난아니고**, 본인들 의사급으로 생각하는 듯(같은 간호사임에도 겁나 태움ㅋㅋㅋ) 간호조무사들이 텃세부리는 병동도 있음 인력 진짜 없는데, 부족하지 않다고 생각함(비율은 맞추고 있음) 지금 펑셔널에서 팀으로 넘어가는 단계라 아주 중구난방 난리 부르스 간호사 인력만 없는게 아니라 주말에 이송요원 없어서 우리가 가야함... 듀티 진짜 이상하게 짬(부바부) NOE, MD/D, E 몰빵, D 몰빵 전설의 부서는 아직도 태움, 전화로도 태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