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7 작성
고려대학교병원(안암)
서울 성북구 · 상급종합
"여기서 버티면 어디서든 버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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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대학병원이라고....
- 부서 및 직무비공개
- 연차5년차
- 근무형태비공개
- 고용형태비공개
- 취업비공개
장점
여기서 버티면 어디서든 버틸 수 있다
단점
병원에서 존재하는 모든 것. 손가락 아파서 적지도 못함
연봉
- 연봉5,200 만원
- 실수령액비공개
급여 및 복지
월급날만 되면 퇴사욕구 피크침.
2018년도 기준 기본급 144만원은 잊을 수가 없다.. 온갖 수당으로 부풀린 연봉이라 실속 1도 없음
근무 환경
부바부지만 간호간병은 대체로 밥 잘챙겨먹는 것 같고 일반 병동은 상황따라 다른듯. 유일한 장점은 칼퇴였는데 요새는 그마자도 오버타임이 늘었다
병원 문화
간호사문화는 요새 좀 나아졌지만 그래더 고인물은 여전하다. 그보다 더 꼰대인 진료과 상대하느라 힘듬. 간호부는 진료부 눈치 엄청보고 맨날 간호사잡만 늘려온다 시대에 역행함
생활 환경
고대의료원 산하 3개병원 모두 기숙사 없음. 안암 주변에 아무것도 없어서 술이라도 마시려면 성신여대 넘어가야한다
교통도 안암역 넘나불편하다.
역량 개발
자대생 우대보다 간호부 싸바싸바가 먼저임ㅋㅋㅋㅋ
줄잘타고 간호부에 잘 보이면 승진 1순위
체계적인 교육 그런거 없고 후뚜루마뚜루 굴러간다. 매년 사이버겨육 똑같은 내용으로 동영상 틀어만 놓다 끝난다
병원 비전
경영진은 직원 부품으로 알고 내실 다지기는 커녕 규모만 부풀리는 중. 겉으로 보이는 것만 키우면 뭐하나. 입원실은 썪어 문드러지기 전.. 병원인데 1층 간호사탈의실에서는 곱등이도 나온다..
실질적인 질적인 성장이 필여하나 아무도 관심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