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대병이랑 비슷한거 같아요 특별한 복지나 급여는 없어요

업무량 많고 이송기사 부족하면 이송도 가고 보조원님 없으면 약국도 가고 잡일 있어요 전산은 액팅 하나에 여러 페이지에 작성해야해서 오래 걸리고 식사는 부바부 휴식은 당연히 없고 출퇴근 시간 보장 없어요 퇴근시간이면 이엠알 닫히고 그런거 없어요 막내는 물카한다고 일찍오고 막내잡 하느라 일 못 끝내서 옵타하고 그럽니다

악명높은 소문을 많이 들었었는데 그정도는 아닌거 같은데 꼰대는 꼰대 힘드네요

기숙사 신규 1년동안 지낼수 있고 한달에 10만원이라고 한거 같아요 2인 1실이고 방마다 화장실 침대 책상 있고 공용주방 사용한다고 하더라구요 주변에 오피스텔 많고 서울에 비하면 집값이 낮아요 근처에 지하철 있고 병원앞에 큰길에 웬만한 버스는 다 들리는 거 같아요 그 만큼 차가 엄청 많습니다 병원 근처에 유료주차장도 많더라구요

승진기회는 잘 모르겠고 신규 딱지 뗀지 얼마 안됐는데 선임되고 그런거 있어요 대학원 다니시는 분도 계시고 수쌤도 권장하십니다. 신규 교육은 간간통기준 만 3개월 채우고 빽봐주시면서 독립했고 간호교육팀도 따로 있고 정맥주사실습? 교육도 있었던 거 같아요 독립한 후에 사람마다 감당 못하는거 같다하면 방배정할때 한곳만 고정해준다거나 환자수많이 안준다거나 배려해주시면서 적응할 기간 더 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