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수술을 접할 수 있고 배울것이 많다고 해서 입사했지만 기본적으로 실망스러운 부분이 많았고 텃세가 심해서 경력직 입사는 버티기 힘들어요. 팀을 잘 만나면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일할 수 있지만 어쩔 수 없이 텃세와 계속 맞닥뜨리게되고 이런 부분은 근방에서 소문나서 먼 타지에서 온 경력직 아니면 근처 경력직쌤들은 지원 안한다고 합니다. 현재 큰 major수술도 많이하고 CS open heart 수술도 진행중이라 정말 볼거 많고 배울건 많지만 업무강도가 나날이 늘어가는 중이에요."